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근)은 1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문화예술 담당교사 및 지원단을 대상으로 ‘2016년 어울림한마당 추진 학교담당자 연수 및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문화예술담당 장학사의 ‘문화예술, 학교를 살찌우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함께 학교담당자들이 학교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숙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사례 나눔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어우러지는 어울림한마당’의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지자체의 문화예술 추진사업과 큰 틀에서 전향적으로 보조를 맞출 것과 마을과 학교가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어울리는 소규모 마을축제 형식으로 진행하자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2016 포천 꿈모락 진로직업체험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 포천 학생들의 미래에 꿈 사다리를 놓다 -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근)은 13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포천「꿈모락(樂)진로직업체험센터」운영에 따른 개소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포천시 교육예산 170,000천원과 교육부 특별교부금 22,000천원의 예산으로 운영될 본 센터는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기 위한 자유학기제의 안정적 정착 및 포천 관내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지원을 통해 진로 탐색기 학생들의 진로 의식을 고취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는 꿈 사다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센터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성근 교육장은 ‘센터 구축을 위해 힘써 주신 포천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진로직업체험센터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앞으로 포천의 아이들이 자신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포천 시청 및 관내 21개 중‧고등학교 진로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현장직업체험, 체험처 발굴, 진로특강, 진로캠프, 꿈길 진로사이트 활용,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 등 2016년도 진로직업 체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회와 단위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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