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통신] 포천시, 지속적인 교육 투자로 비상(飛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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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2 11:22 조회1,807회 댓글0건본문
▲ <사진=포천시청 제공>최인영 기자 |
【포천=서울뉴스통신】최인영 기자 = 지속가능한 교육문화도시를 추구하는 포천시의 지속적인 교육 분야 투자가 이제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2016년 발표된 전국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포천 학생들의 기초 학력 미달률이 대폭 감소(약 1/6수준)했고, 보통학력 이상 학생들이 약 2배로 지속적으로 늘어 과거 전국 지자체 중 “꼴찌”라는 불명예를 떨쳐내고 학력이 대폭 신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도 전국 평균과의 격차는 약 10%정도 있지만 인근 비슷한 규모의 지자체 대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는 포천시가 포천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랑스러운 학교 만들기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교육투자와 특수시책 추진을 통해 얻어낸 소기의 성과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포천시에서 각 고등학교의 협조로 집중적으로 추진했던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에서 2017년 1월 현재 서울대 1명, 연세대 5명, 고려대 3명, 인제대 의대 1명, 포항공대 1명, 카이스트 1명 등 참여 학생들이 수시전형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한편, 학력향상 지원 사업 외에도 학생들의 꿈과 특기를 찾아주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 “포천시 꿈모락 진로직업 체험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하고 있다.
꿈모락 진로직업 체험센터는 152개 분야의 다양한 직업인 멘토(강사)를 활용해 연인원(누적) 23,084명의 포천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꿈모락 진로직업 체험센터로 전국 6개 우수 운영 지자체에 선정돼 교육부 주관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우수사례 체험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참여 학생 7,000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 91%가 ‘매우 만족’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 결과 경기도 8위를 기록했으며, 정성평가에서도 수원시와 성남시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포천시 인재장학재단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신규 목적사업인 ‘겨울방학 예비 고1 창의인재 캠프’를 추진한다.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고등학교 진학 전 겨울방학에 맞춰 관내 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학생 74명(선발경쟁률 2:1)을 대상으로 학력향상과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인재캠프는 관외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포천 학생의 유출을 막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맞서 기대했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학년 때부터 내신과 생활기록부 관리 중심으로 성공적인 대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창의인재캠프를 철저히 사후분석해 사업효과를 평가하고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중학교 자기주도학습 운영학교 지원 사업‘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자기주도형 인재 양성을 위해 중학교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공부습관 형성과 학생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사업은 공개 신청을 받아 최종 갈월중학교와 동남중학교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전진단과 연수, 유형검사를 진행하고, 학생 스스로 목표와 진로설정, 개별 학습 플래닝 및 공부방법, 효과적인 예․복습법 등을 주제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자기주도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천시는 도시계획, 복지, 교통, 환경 등 많은 분야의 당면과제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인 교육 분야에 집중해 서서히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시 교육지원 담당자는 “경기북부 열악한 교육 불모지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서서히 결실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 3.0 기조에 맞게 교육청 및 관계자 소통, 협업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포천의 미래인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발표된 전국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포천 학생들의 기초 학력 미달률이 대폭 감소(약 1/6수준)했고, 보통학력 이상 학생들이 약 2배로 지속적으로 늘어 과거 전국 지자체 중 “꼴찌”라는 불명예를 떨쳐내고 학력이 대폭 신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직도 전국 평균과의 격차는 약 10%정도 있지만 인근 비슷한 규모의 지자체 대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는 포천시가 포천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랑스러운 학교 만들기 공모사업 등 지속적인 교육투자와 특수시책 추진을 통해 얻어낸 소기의 성과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포천시에서 각 고등학교의 협조로 집중적으로 추진했던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에서 2017년 1월 현재 서울대 1명, 연세대 5명, 고려대 3명, 인제대 의대 1명, 포항공대 1명, 카이스트 1명 등 참여 학생들이 수시전형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한편, 학력향상 지원 사업 외에도 학생들의 꿈과 특기를 찾아주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 “포천시 꿈모락 진로직업 체험센터”를 개소하고 운영하고 있다.
꿈모락 진로직업 체험센터는 152개 분야의 다양한 직업인 멘토(강사)를 활용해 연인원(누적) 23,084명의 포천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꿈모락 진로직업 체험센터로 전국 6개 우수 운영 지자체에 선정돼 교육부 주관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우수사례 체험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참여 학생 7,000여 명의 설문조사 결과 91%가 ‘매우 만족’한다고 나타났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정량평가 결과 경기도 8위를 기록했으며, 정성평가에서도 수원시와 성남시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포천시 인재장학재단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신규 목적사업인 ‘겨울방학 예비 고1 창의인재 캠프’를 추진한다.
자칫 나태해지기 쉬운 고등학교 진학 전 겨울방학에 맞춰 관내 고등학교 진학 예정인 학생 74명(선발경쟁률 2:1)을 대상으로 학력향상과 자기주도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인재캠프는 관외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포천 학생의 유출을 막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맞서 기대했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학년 때부터 내신과 생활기록부 관리 중심으로 성공적인 대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창의인재캠프를 철저히 사후분석해 사업효과를 평가하고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2017년부터 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중학교 자기주도학습 운영학교 지원 사업‘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자기주도형 인재 양성을 위해 중학교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공부습관 형성과 학생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사업은 공개 신청을 받아 최종 갈월중학교와 동남중학교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사전진단과 연수, 유형검사를 진행하고, 학생 스스로 목표와 진로설정, 개별 학습 플래닝 및 공부방법, 효과적인 예․복습법 등을 주제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해 자기주도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천시는 도시계획, 복지, 교통, 환경 등 많은 분야의 당면과제를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인 교육 분야에 집중해 서서히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시 교육지원 담당자는 “경기북부 열악한 교육 불모지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서서히 결실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 3.0 기조에 맞게 교육청 및 관계자 소통, 협업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포천의 미래인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동북부 취재본부 최인영 기자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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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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